사단법인 한국음향예술인협회는 국내 음향예술 전문종사자인 레코딩 프로듀서와 음향감독의 상호 교류의 창구인 친목모임으로 시작하여 1999년 문화관광부 산하의 공신 사단법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후 회원들과 폭넓고 두터운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다각화된 사업 수행을 이루어내는 등 기술과 예술을 집약한 미디어아트 및 음향분야 종사자의 등대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는 음향 예술인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한국적 음원의 창조와 녹음예술에 관한 조사연구, 정보제공, 신기술의 도입으로 우리나라 음악문화의 발전과 녹음예술 창달에 기여함과 함께 지적재산권 등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하여 녹음예술인의 전문성 향상 및 사회적 지위 향상,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패러다임은 이미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고 음향업계에 종사하는 직업의 분포도 예전과는 다르게 늘어나 있고 기술적인 부분도 스스로 공부를 통해 습득하기 어려운 시대가 아닐까 합니다. 따라서 우리 한국음향예술협회의 포지션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협회 회원의 재교육을 최대한 지원하며, 협회 회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회원끼리 서로 단합하고 단결할 수 있도록 협회 구성원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업계는 물론 전 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를 벗어나는 시점에서 우리 (사)한국음향예술인협회 그리고 협회 회원들과 함께 재교육, 권익보호 그리고 구성원 결속이라는 목표로 열심히 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회장 박재범